일본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사 미국 MLB 강속구 투수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29)를 영입했다.
닛칸스포츠 인터넷판 등 일본 언론들은 17일 요미우리 구단이 최고 구속 164㎞를 뿌리는 카미네로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카미네로는 최근 MLB 시애틀 매리너스로부터 조건없이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그는 올해 8월초 피츠버그에서 시애틀로 트레이돼 왔다. 카미네로는 올해 시애틀에서 구원으로 18경기에 등판, 1승1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다. 불안한 제구가 항상 문제가 됐다.
그는 빅리그 4년 동안 149경기에 출전, 7승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05년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하면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카미네로는 2017시즌 요미우리에서 사와무라 등과 마무리 주전 경쟁을 할 것 같다.
그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일원이 돼 기쁘다. 인생의 새로운 도전이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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