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제작 초록뱀미디어)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달달 청량' 감성청춘 드라마다. 풋풋한 청춘들이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발랄하게 그리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Advertisement
'비 온 뒤 더욱 굳건해진 우정', 역도부 복주삼총사-이주영, 조혜정
Advertisement
더욱이 이주영은 허를 찌르는 '팩트 폭행' 대사로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고, 조혜정은 '모태 솔로'임에도 불구하고 체대 킹카들의 연락처를 줄줄 꾀며 페로몬을 '일단 뿌리고 보는' 귀여운 사고뭉치 역할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성경이 아무도 몰래 비만클리닉에 다닌 사실을 조혜정이 우연히 알게 된 데 반해, 까맣게 모르고 있던 이주영이 소외감을 토로하며 이들의 우정에 큰 위기가 찾아왔던 상황. 결국 옥상에서 눈물로 화해하며, 이주영은 부모님이 지방에서 모텔을 운영하신다고 밝히는 등 속내를 털어놔 진한 우정을 발산했다. 지난 방송 분에서 이성경이 눈물을 펑펑 흘리며 역도에 대한 허탈감을 털어놓은 가운데, 두 친구들이 또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dvertisement
극중 수영선수인 남주혁(정준형 역)은 어린 시절의 아픈 상처로 인한 스타트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그의 상처를 안아주려 부단히 노력했던 가족들이었기에 남주혁은 트라우마와 그로 인한 경기 성적 부진 역시 가족들 앞에 속 시원히 터놓을 수 없는 상황. 그때 옆에서 "그렇게 완벽한 시키가 또 실격이냐? 5등한 나보다 니가 더 빙딱이야 새꺄, 나가죽어"라며 가려운 곳을 긁어준 사람이 절친 지일주(조태권 역)였다.
'이 드라마 최고의 '밉상' 캐릭터', 리체부 경수진 후배-조수향
극중 리듬체조부 에이스인 경수진(송시호 역)은 국가대표에서 밀려난 이후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과 거식을 반복하는 섭식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점점 굳어가는 몸과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옛 연인 남주혁 문제로 힘들어하는 경수진에게 가장 큰 자극제는 바로 1년 후배 조수향(최수빈 역)이다. 조수향은 다른 동기들과 모여 경수진의 험담을 하는가 하면, 경수진이 계속해서 실패한 리듬체조 동작을 보란 듯이 해보이며 최고의 '밉상' 캐릭터로 등극했다.
하지만 경수진은 번번이 조수향을 향해 "내 심정 이해해줘서 고마워 수빈아. 근데, 우리 집 걱정은 내가 할게. 너까지 해줄 필욘 없을 거 같은데?"라는 등 일침을 전하고 있는 터. 그때마다 민망한 듯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 조수향의 모습을 보며 시청자들은 '고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등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사랑을 방해했던 경수진이지만, 리듬체조에 있어서만은 무서운 실력의 후배 조수향을 누르고 다시금 최고가 되길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이성경과 남주혁, 경수진의 곁을 지키고 있는 친구들은 캐릭터에 있어서도 뚜렷한 개성과 넘치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배우들 면면 역시 대세 신예 또는 숨은 진주인 기대주들"이라며 "드라마의 재미를 두배 세배로 늘려주는 '곱상밉상 친구들'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4.[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