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외국인선수 윌리엄즈가 조부상으로 미국으로 가면서 18일 용인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18일 경기에 앞서 "윌리엄즈가 조부상을 당해 미국으로 갔다"면서 "오늘은 알렉시즈만 뛴다"라고 밝혔다. 윌리엄즈는 팀의 주축 외국인선수다. 지난 15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서 21득점에 14개의리바운드를 걷어내며 팀의 58대55 승리를 이끌었던 주역이었다.
개막 이후 한번도 패배가 없었던 우리은행을 누르면서 상승분위기를 탈수 있는상황에서 윌리엄즈의 부재는 신한은행으로선 아쉬운 상황.
신 감독은 "윌리엄즈가 다음 경기엔 나올 수 있다"면서 "오늘 경기를 윌리엄즈 없이도 이길 수 있다면 팀이 확실히 상승 분위기를 탈 수 있을 것"이라며 선수들의 집중력을 기대했다.
용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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