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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에는 '바이올린맨'과 '하트여왕'이 올랐다. 가왕 '양철로봇'은 강력한 후보들의 무대에 "오늘이 가장 최대의 고비인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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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여왕' 역시 어렵다고 소문난 부활의 'Lonely Ninght'을 선곡하며 강력한 가왕 라이벌의 위엄을 보였다. '하트여왕'은 원곡과 다른 느낌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신선한 무대를 만들었다. 여유가 느껴지는 무대는 기분좋은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도 폭발적인 5단 고음 애드리브는 소름을 돋는 전율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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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대결에서 결국 승자는 '하트여왕'으로 가왕 후보에 올랐다. 이에 아쉽게 탈락한 '바이올린맨'의 정체는 2번째 출연인 김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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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은 "돌아보니까 너무 아쉽더라. 다시 한 번 나와서 진심을 담은 노래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제가 힐링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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