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두 번째 빙의 연기가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코미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주지홍 감독, AD406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 역을 맡은 차태현은 "과거 '헬로우 고스트'(10, 김영탁 감독) 때보다 빙의 연기가 어렵지는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배성우나, 성동일 형은 워낙 호흡을 많이 맞춰봐서 힘들지 않았다. 특히 성동일 형은 KBS2 드라마 '전우치' 당시 빙의 연기를 해봤다. 김윤혜 같은 경우는 내 습관을 잘 잡아내 연기해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붙여주는 수상한 딱풀 콤비의 힐링 코미디로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선우용여, 성동일, 배성우, 김윤혜 등이 가세했다. '토끼와 리저드' 이후 7년 만에 컴백한 주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차태현의 형 차지현 대표가 제작했다. 2017년 1월 4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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