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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초반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분 알리가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8분에는 케인, 10분에는 에릭센이 슈팅일 날렸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13분에는 알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위기를 넘긴 번리가 반격에 나섰다. 22분 선제골을 넣었다. 보이드가 찔러준 볼을 반스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만만치 않았다. 5분 뒤 동점골을 넣었다. 27분 워커의 크로스를 알리가 뛰어들며 밀어넣었다. 토트넘은 다시 주도권을 잡았지만 역전골을 넣지 못했다. 41분 알리의 패스를 받아 케인이 결정적인 기호를 잡았지만 히튼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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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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