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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마스터'를 위해 치열한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약 한 달간 필리핀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평균 200명의 현지 스태프가 참여해 세계 3대 빈민가에 속하는 톤도(Tondo), 마닐라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마닐라 대성당, 마닐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존스 브릿지(Jones Bridge) 등 필리핀의 생생한 공기와 이국적 풍광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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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브릿지를 전면 통제한 경우는 한국 영화 최초이고 , 필리핀 도심에서 액션 시퀀스를 촬영한 전례는 '마스터'외에는 할리우드 영화 '본 레거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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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석 감독은 "사전 준비를 약 5개월 정도 진행했고, 필리핀 현지 스태프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작팀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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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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