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오치아이 히로미쓰 단장이 구단을 떠난다. 일본 지지통신은 20일 오치아이 단장이 계약이 끝나는 내년 1월 퇴임한다고 보도했다.
주니치 선수 출신인 오치아이 단장은 2004년부터 8년간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지난 2013년 가을 단장에 취임해 전력 구축에 나섰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주니치는 최근 4년간 센트럴리그 B클래스(6개팀 중 4~6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올해는 19년 만에 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다니시게 모토노부 감독은 지난 8월 사실상 지휘봉을 놓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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