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영애15' 조동혁이 영애를 향한 직진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고백 후 어색해진 이영애(김현숙)와 조동혁(조동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애는 동혁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동혁은 "내가 너 좋아한다는 게 그렇게 불편하냐"고 물었고, 영애는 "네가 너무 훅 들어오니까 그렇다. 내가 오만 진상 부리는 꼴 다 봐놓고 왜 그러냐"고 따졌다.
이에 동혁은 "좋아하는 데 왜가 어딨냐. 좋으니까 좋은 거다"라며 "그렇게 부담스러우면 못 들은 거로 해라"라고 말했고, 영애는 "차라리 없던 일로 하자"며 부탁했다. 하지만 동혁은 "그건 안 된다. 난 내 감정 속이는 건 못한다. 그냥 네가 못 들은 거로 해라. 지금 당장 뭐 어쩌라는 거 아니다. 내 맘이 이렇다는 거 알고나 있으라는 거다. 그러니까 피하고 어색해하지마라. 하던 대로 해라"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영애는 마음도 복잡한데 몸 상태까지 좋지 않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통풍 진단을 받고 자체 금주령을 내렸다. 그러나 거래처와 술자리에서 어쩔 수 없이 음주하게 된 후 상태가 더 안 좋아졌다.
생일을 맞은 동혁은 낙원사 식구들과 생일파티를 열었지만, 거래처 약속 때문에 영애가 불참하자 서운해했다. 하지만 영애가 자신의 미역국을 포차에서 직접 끓여준 사실을 알게 됐고, 영애가 놓고 간 약을 발견했다. 이에 동혁은 영애를 찾아갔고, 영애가 다리에 쥐가 났다고 말하자 풀어주려고 했다. 영애는 동혁의 마사지에 고통을 참지 못했고, 결국 통풍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영애는 창피해하며 "소문 내지 마"라고 말했고, 동혁은 "너 아픈 거 나만 알아서 좋다"며 영애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표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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