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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오민석이 주인공 왕원(임시완 분)의 안타고니스트로 합류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왕은 사랑한다' 측은 20일 "배우 오민석이 고려를 가지려는 야망을 꿈꿨으나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린 욕망과 복수의 화신 '송인'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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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 오민석이 보여줄 '섬뜩한 야심가'에 기대감이 절로 쏟아지고 있다. 선하고 반듯한 얼굴 뒤에 잔인무도한 본성을 통해 매력적인 악역史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게다가 '미생'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출 임시완과의 재회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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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팩션 멜로 사극. 올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2017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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