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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0일 이번 주 11-12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전생의 담령(이민호 분)과 현생의 허준재(이민호 분)가 만난 짜릿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9회, 한강에서 쓰러진 준재가 의식을 잃은 사이 꿈속에서 담령과 마주하게 됐고, 10회에서 담령의 초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담령과 마주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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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준재가 기억의 방에서 담령을 만나 들었던 말과, 초상화 위에 적힌 담령의 메시지가 같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것. '만약 그대가 다음 세상의 내가 맞다면 꿈에서 깨더라도 이 말 만은 기억하라. 모든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인연이 그곳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악연 역시 그러하다. 위험한 자로부터 그 여인을 지켜내라'는 담령의 메시지를 준재가 제대로 받아들이게 될지, 심청(전지현 분)의 속마음을 읽어내고 인어임을 알게 된 준재가 앞으로 어떻게 청을 지켜낼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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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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