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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보와 심태윤은 이들이 동업하는 식당에서 등장했다. 황보는 "오빠가 사장님이고 저는 동업인일 뿐이다"면서 "오빠와 저는 15년 동안 알고지낸 절친한 사이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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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는 "TV에서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일반인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라며 "아이돌 때는 계약도 돼 있고, 시키면 했어야 하지 않냐. 그때는 몰랐는데 머리가 커가면서 자아가 생긴 거다. 일을 안 하면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일을 안 하니 인기는 떨어져도 인지도는 그대로 있더라. 일반인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은 오산이었다는 걸 알았다. 그걸 차츰 받아들이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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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가사가 돋보였던 노래 '뭡니까'로 가요계에 신선하게 등장했던 심태윤은 현재는 요식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심태윤은 "부대찌개, 양고기 등 창업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심태윤은 황보 등 연예인들과 함께 국내 봉사팀을 만들어서 5년정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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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보의 절친인 배우 문지인이 등장했다. 문지인은 최근에 드라마 '닥터스' '낭만닥터' 등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황보는 문지인에 대해 "일주일에 5번정도 보는 아끼는 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문지인은 황보에 대해 "언니는 연예인 병, 가식, 돈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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