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택시' 황보와 심태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근황의 아이콘' 특집의 두번째 편으로 꾸며져 황보와 심태윤(스테이), 문지인이 출연했다.
이날 황보와 심태윤은 이들이 동업하는 식당에서 등장했다. 황보는 "오빠가 사장님이고 저는 동업인일 뿐이다"면서 "오빠와 저는 15년 동안 알고지낸 절친한 사이이다"라고 밝혔다.
MC들은 황보에게 과거 샤크라로 활동하던 시절 노래와 춤을 부탁했다. 황보는 "아, 떠올라"라고 머리를 감싸 쥐면서도 이내 샤크라의 노래와 안무를 훌륭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황보는 "TV에서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일반인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라며 "아이돌 때는 계약도 돼 있고, 시키면 했어야 하지 않냐. 그때는 몰랐는데 머리가 커가면서 자아가 생긴 거다. 일을 안 하면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일을 안 하니 인기는 떨어져도 인지도는 그대로 있더라. 일반인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은 오산이었다는 걸 알았다. 그걸 차츰 받아들이게 됐다"고 털어놨다.
심태윤은 황보의 전성기 시절 인기를 언급하며 "샤크라 황보하면 우리 시대에는 트와이스 넘어선 인기였다. 이국적이고 해서 주변 남자들이 좋아했다. 행사장 가면 대기실 앞에 황보 외 3명이라고 적혀있었다"고 전했다.
개성만점 가사가 돋보였던 노래 '뭡니까'로 가요계에 신선하게 등장했던 심태윤은 현재는 요식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심태윤은 "부대찌개, 양고기 등 창업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심태윤은 황보 등 연예인들과 함께 국내 봉사팀을 만들어서 5년정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이날 심태윤은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태윤은 아내에 대해 "전직 발레리나였다. 띠동갑 차이가 난다"면서 "아내는 발레로 재능기부 하던 사람이었다. 처음에는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 3개월동안 하루도 안 빼놓고 집과 학교 앞에 데리러가는 노력을 보였다. 이후로도 계속 노력해서 결혼에 골인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황보의 절친인 배우 문지인이 등장했다. 문지인은 최근에 드라마 '닥터스' '낭만닥터' 등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황보는 문지인에 대해 "일주일에 5번정도 보는 아끼는 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문지인은 황보에 대해 "언니는 연예인 병, 가식, 돈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황보의 싱글 하우스도 최초 공개됐다. 황보의 집은 마치 외국 게스트 하우스를 그대로 갖다 놓은 듯한 센스만점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황보는 "카페같은 집이 좋다"고 전했고, 이영자는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독특하다"라며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황정민, 유재석 '풍향고' 재출연 제의에 "다시는 안 가"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