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집에서만 입기 아까운 허준재 홈패션 BEST3
허준재X파자마 "뭘 입어도 패셔너블해"
여유 있으면서도 실키한 라운지웨어나 파자마 룩 같은 경우 요즘 스트리트에서도 많이 보이는 아이템 중 하나. 1990년대를 풍미한 커트 코베인이 즐겨 입던 파자마를 연상시키듯 레트로한 분위기도 감지된다. 그레이와 블루의 은은한 색의 조화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실루엣은 역시 집에서만 입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멋스럽다. 이민호의 스트라이프 셔츠는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 2016-17 F/W 제품으로 밝혀졌다.
허준재X앙고라 "내가 바로 따도남"
보송한 텍스처의 앙고라 니트는 보기만해도 따스해지는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특히 화사한 아이보리로 골라준다면 포근한 남친룩으로 제격이다. 살짝 볼륨감이 있는 상의에다 털이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아우터는 코트보다 패딩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이민호의 부드러운 니트 톱은 코모도 제품이다.
허준재X블로퍼 "그대 발은 소중하니까"
올해 가장 센세이션 하게 등장한 패션 아이템을 하나 고르자면 블로퍼를 꼽겠다. 백리스(backless)와 로퍼(loafer)의 합성어로 뒷면이 없는 로퍼, 슬리퍼에 가까운 디자인의 슈즈다. 봄여름 패셔너블한 남자들 사이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해주는 포인트로 많이 활용되는 모습이 종종 보였다. 겨울에는 이민호처럼 에지있게 발을 감싸는 리빙 슬리퍼로 선택해보자. 이민호가 착화한 베이지 색상 스웨이드 슬리퍼는 암위 제품이다. 굽 높이, 밑창 덧댐, 핸드쏘운웰트(Hand-sewn welt) 선택이 가능하며 추가적인 변경을 원할 경우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한 수제화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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