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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타이틀곡인 '드리머'(Dreamer)는 뮤지션 윤상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원피스'의 곡으로, 슬프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니카 기반의 윤상표 댄스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와치 미 무브'(Watch Me Move)는 엑소, 샤이니 등의 노래를 작곡하고, 딘의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작곡가 신혁이 작업한 딥하우스 장르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감성적이며 트렌디한 분위기의 상반된 두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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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댄스와 발라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는데 있어 탁월한 곡 소화능력을 보여준 그는 이번에 마이크를 고쳐 잡았다. 꾸준히 내공을 쌓아온 만큼 가수 엄정화에 대한 기대를 증명할 차례. 도전과 동시에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겠단 각오다. 엄정화는 히트 메이커들과 교류하면서도 하나하나 자신의 색을 덧입히는 등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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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번 앨범에는 엄정화만이 할 수 있는 음악, 퍼포먼스가 담겨져 있다"며 "시대 속에서 엄정화는 늘 새로운 것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도 그렇다. 엄정화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음악을 보여주고자 했다. 여전히 앞으로 나가아가는 엄정화를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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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가수로 돌아온 엄정화의 콘셉트는 더욱 세분화되고 구체적이다.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콘셉트를 선점하는 것은 여전히 모든 가수들의 숙제다. 이 가운데, 엄정화가 섹시디바 에서 삶을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러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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