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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중-화순고 출신인 이승현은 지난 2010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6순위로 트윈스에 입단했다. 올시즌 38경기에 등판해 3승1패3홀드, 평균자책점 5.49를 기록했다. 중간계투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섰는데, 1군 첫해 15경기에 나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87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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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7년차인 이승현은 시속 140km 중후반의 빠른 공을 갖고 있고, 승부욕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기 상황에서 대담한 승부를 하는 스타일이다. 올해 본격적으로 1군 마운드에 오르면서 성장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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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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