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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도 넓히고 있다. 2014년에는 국내와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1~3위, 2015년에는 1~5위까지 발표했다. 프로연맹이 22일 2016년 K리그 선수 연봉을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와 외국인 선수 연봉 톱5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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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울산에서 전북으로 이적했다. 그는 선수 연봉 공개 후 줄곧 2위였다. 2014년에는 10억7000만원, 지난해는 10억5370만원이었다. 2014년(11억1400만원)과 2015년(11억1256만원) 연봉킹은 이동국(37·전북)이었다. 김신욱은 이동국을 제치고 몸값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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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동국은 올 해 3위(8억6726만원)로 떨어졌다. 그는 지난 연말 전북과 2년 재계약을 했다. 백전노장에도 여전히 이름값을 유지하고 있지만 세월은 거스를 수 없었다. 줄어든 출전 시간은 부인할 수 없다. 김신욱에 이어 국내 선수 연봉 2위는 김보경(27·전북·10억860만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도 올 초 전북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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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연봉킹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레오나르도(30·전북·17억346만원)였다. 데얀(35·서울·14억원)과 에두(35·전북·10억1850만원), 로페즈(26·전북·8억9678만원), 산토스(31·수원·8억5130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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