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수목극 '역도요정 김복주'의 청춘 로맨스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역도만 알고 살던 김복주(이성경)에게 찾아온 첫사랑을 그린 청춘물이다. 작품은 비록 수목극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고 있긴 하지만 이성경과 남주혁의 순수하고 귀여운 로맨스로 매니아층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2일 방송된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김복주와 정준형(남주혁)이 커플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형은 김복주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현시켜줬다. '평일에 놀이공원 줄 안서고 빅5 타기', '음료수 한 컵에 빨대 두 개 꽂아 마셔보기', '남친 주머니에 손 넣고 걷기' 등을 차례로 실행했다. 김복주는 "미친 심장아. 넌 왜 시도때도 없이 나대니. 정신 좀 차리자, 제발"이라며 애써 자신의 마음을 부정했다.
하지만 결국 김복주의 마음이 움직였다. 아버지 김창걸(안길강)이 병원에서 쓰러지고 혼란에 빠진 그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정준형의 모습에 드디어 마음을 연 것. 김복주는 "나도 너 좋아하는 것 같애. 아니 좋아해"라고 고백했고, 정준형은 그런 김복주에게 키스하며 커플 탄생을 알렸다.
이러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설렘 지수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사실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소한 디테일이다.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길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뭔지를 파악해 그것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 진짜 사랑이다. 기쁘고 좋은 순간만 함께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힘들고 지칠 때 버팀목이 되어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 게 진정한 사랑법이다.
'역도요정 김복주'의 로맨스는 고가의 선물과 화려한 이벤트보다 이러한 진심이 더 가치있고 따뜻하다는 것을 일깨우며 시청자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끝까지 꽃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