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인사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그레뱅 뮤지엄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선물이 준비된 '월드 셀러브리티 투어' 이벤트다.
그레뱅 뮤지엄은 세계 최고의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이다. '월드 셀러브리티 투어'에서는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이민호와 같은 한류 스타들 뿐아니라 마이클 잭슨, 마릴린 먼로와 같은 문화 아이콘, 여기에 스포츠스타 김연아 박찬호 마이클 조던, 예술가 피카소 반고흐 등 세계 유명인사의 밀랍인형 80여 구를 만날 수 있다.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비행기 조종 시뮬레이션 게임, 디지털 밀랍인형 제작 체험 등 인터랙티브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23일부터 오후 1시~6시 사이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마련된다. 뮤지엄이 제시한 미션을 수행하고,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는다.
관람객들은 총 2가지의 투어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 미션 '행운의 별을 찾아라'는 그레뱅 뮤지엄의 '스타'들이자 관람객들의 '꿈'을 의미하는 '행운의 별'을 찾아 스타들의 밀랍인형과 함께 사진 찍고, 이 인증샷을 해시태그 '#그레뱅뮤지엄'과 함께 SNS에 업로드 하는 것이다. 두번째 미션 '그레뱅의 꿈 사다리'는 즉석 인화기로 그레뱅 뮤지엄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한 후 이 사진과 함께 로비에 설치된 '꿈 사다리'에 각자의 소망과 꿈을 적은 '꿈 카드'를 붙이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인 주말에는 '그레뱅 투어 가이드'와 함께 '월드 셀러브리티 투어'도 경험할 수 있다. 가이드는 관람객들에게 전 세계 각 분야의 여러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에 대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2017년 새해를 기념하는 행운의 타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그레뱅 뮤지엄 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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