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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998시즌에 원주 TG삼보에 입단한 주희정은 한 시즌 뒤 서울 삼성으로 옮겨 7시즌을 뛰었고, 2005∼2006시즌부터 2008∼2009시즌까지 KT&G에서 활약했고, 이후 서울 SK를 거쳐 지난시즌부터 서울 삼성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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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출전 기록 2위와 3위는 은퇴한 추승균 감독(738경기)과, 서장훈(688경기)이다. 원주 동부 김주성이 656경기로 현역 2위, 역대 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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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드 출신인 삼성 이상민 감독은 주희정의 1000경기는 그의 노력의 결과라고 했다. "비시즌에 수술도 몇번 했던데 시즌때는 쉬지 않고 뛰었더라"면서 "난 수술을 받은 적은 없는데 풀타임 출전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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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정에게 고맙단말을 해본적이 없는데 작년에 와서 잘해줬고 이번 시즌엔 (김)태술이 많이 출전하기 때문에 출전시간이 줄었지만 티 안내고 훈련 열심히 해준다. 후배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양=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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