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외국인 선수 활약에 위안 삼는다."
서울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이 다 잡은 경기를 놓친 아쉬움을 토로했다.
SK는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종료 직전, 그리고 연장 종료 직전 역전 3점 버저비터를 얻어맞고 89대91로 패했다. 부상 복귀한 테리코 화이트와 새 외국인 선수 제임스 싱글턴이 호흡을 맞췄지만, 5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문 감독은 경기 후 "두 외국인 선수 첫 경기였는데, 전반에는 안풀렸지만 후반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게 해준 것 같아 위안을 삼는다"고 말했다. 문 감독은 "두 번 3점을 허용해 졌다. 특히, 4쿼터 동점 3점슛이 더 아쉽다. 조그마한 부분을 잘 정리하면 연패 끊을 수 있을것 같다. 다행히 선수단 분위기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고, 두 외국인 선수 호흡이 맞아들어가는 게 보여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울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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