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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지원은 세MC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원은 자신이 10년째 쓰고있는 비누를 선물했고, 그녀의 고운 마음 씀씀이에 MC들은 함박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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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주종은 와인을 좋아한다는 하지원을 위해 레드 와인을 준비했다. 안주로는 소고기를 준비한 김준현은 제대로 굽기 위해 직접 집에서 불판까지 공수해 와 시선을 모았다. 또 소믈리에까지 초청해 와인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인 알찬 술자리를 가졌다. 하지원은 직접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을 만들어 세MC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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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원은 연기생활을 비롯한 전반적인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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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꼭 결혼을 해야하는 건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 올해 어머니도 '결혼 해야하지 않니?'라는 말을 처음 하셨다"면서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든다. 일 외에는 다른 생각을 안하는 편이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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