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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비는 유주영(오윤아)이 변호사게에 돈을 모두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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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치수는 금비의 약값을 벌기 위해 위험을 자처 하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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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가 "내가 걱정되냐"고 묻자 차치수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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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는 차치수에게 "아저씨도 예전에는 친구 같은 거 있었지. 그 때하고 지금하고 언제가 더 좋냐"며 말문을 열었다.
금비의 말을 들은 차치수는 눈물을 흘렸다.
또한 차치수는 금비에게 자신이 친아빠가 아님을 털어 놓았고, "나도 네가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주영 역시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유주영은 고강희(박진희)와 만났고 "10년 내에 니만피크병 치료법이 나올 수도 있다"는 고강희에 말에 금비의 약값을 위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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