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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인공 구명운동의 시작은 tvN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의 조진웅(이재한)이다. 현재와 과거를 오고 가는 '시그널'은 첫 방송부터 '현재'의 조진웅은 행방불명된 상태인 걸로 설정했고 '과거'의 조진웅의 누군가가 휘두룬 둔기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을 그려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미해결 사건을 해결하고 과거를 바꾼다는 설정 때문에 시청자들에게는 과거가 바뀌어 조진웅이 살아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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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뿐 아니라 인어의 구명운동도 한창이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뭍으로 올라온 인어 전지현(심청)에 대한 이야기다. 팬들은 전지현과 이민호(허준재)가 수백년 전 전생에서 안타깝게 이루지 못한 사랑을 현생에서 완성해 해피엔딩을 맞이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전지현의 죽음을 예상케 하는 복선들 때문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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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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