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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성남에서 79경기에 출전, 7골 4도움을 기록 중인 김동희는 팀의 2014년 FA컵 우승과 2015년 ACL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올해는 후반 조커로 투입되어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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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는 "성남과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2016년 팀이 힘든 한 해를 보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팀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책임감을 갖고 2017년 팀의 클래식 승격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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