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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가 신하균 유준상의 캐스팅에도 최고 3.625%, 평균 2.14%의 저조한 기록을 내긴 했지만, 후속작 '또 오해영'은 최고 9.991%, 평균 6.8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순위 3위에 올랐다. 특히 '또 오해영'은 주연 배우 서현진을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는가 하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로코물'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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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15'도 막 나가는 이영애(김현숙)의 연애사로 혹평받고 있지만 시청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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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대표 시리즈인 '응답하라 1988'은 최고 18.803%, 평균 12.4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후속작 '시그널' 역시 최고 12.544%, 평균 8.821%의 시청률을 보였다. '시그널'은 조진웅 이제훈 김혜수의 열연과 함께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를 담아내 작품 퀄리티 면에서도 크게 호평받았다.
'더 케이투(THE K2)'는 지창욱 송윤아의 호연에 힘입어 최고 6.636%, 평균 4.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미는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장식했다. '도깨비'는 '태양의 후예'를 만든 이응복PD와 김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데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비투비)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그 기대에 걸맞게 '도깨비'의 인기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파죽지세로 치고 올라갔다. 6회까지의 평균 시청률은 10.2%. 이러한 속도라면 역대 tvN 드라마 흥행 순위까지 바뀔 수 있을 전망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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