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허각이 불후의 명곡에서 '하늘을 달리다'를 부른 후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2016 왕중왕전'에 출연한 허각은 무대에 앞서 "과거 경연 프로그램에서 탈락 위기에 처했을 때 이 노래 덕분에 극적으로 결승전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가수가 될 수 있게 해준 인생곡으로 여러분과 함께 재밌게 즐기고 싶다"며 각오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허각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 시원한 가창력과 화끈한 무대 매너로 객석을 전원 기립시켰을 뿐 아니라, 관객과 하나 되어 노래하는 장관을 연출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고.
또한 허각은 무대 도중 자신과 함께 호흡하는 관객의 모습을 보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객분들이 호응을 너무 잘해주셨다. 내가 그동안 부른 '하늘을 달리다' 무대 중 오늘이 최고였다"라고 전하며 이내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쏟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각의 역대급 무대는 오늘(24일)과 31일 (토) 2주간에 걸쳐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 왕중왕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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