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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앓이'를 유발한 여러 요인 중 하나는 찬란하고도 싱그러운 청춘들의 이야기다. 물론 그 중심에는 청춘들이 만들어 갈 설레는 사랑 이야기도 결코 빠질 수 없다. '화랑'은 방송 전부터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의 삼각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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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고아라는 마주 서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아라의 커다란 눈은 금방이라도 툭 눈물을 떨어뜨릴 듯 그렁그렁 촉촉하게 젖어 있다. 박서준은 그런 고아라의 앞에서 우두커니 선 채, 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볼을 쓰다듬고 있다. 마치 고아라를 위로라도 하는 듯 애틋한 박서준의 표정과 손짓이 가슴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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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여심을 저격하는 박서준 고아라의 케미스트리이다. 그저 마주 서 있기만 해도, 볼을 쓰다듬는 것만으로도 '화랑'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자극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화랑' 제작진은 "청춘들의 성장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화랑'의 로맨스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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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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