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퍼드가 첼시 유니폼을 다시 입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각) 램퍼드가 현역으로 첼시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램퍼드는 뉴욕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램퍼드는 "첼시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첼시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선수로서 역할이 있을지는 내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좋은 기회가 온다면 받아들일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램퍼드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에서 뛰며 전성기를 보냈다. 특히 첼시에선 211골을 터뜨리며 구단의 역대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일단 첼시 복귀는 기정사실화된 모습이다. 구단은 앰버서더나 코치 등으로 램퍼드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협상 여하에 따라 복귀 역할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램퍼드는 뉴욕시티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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