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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원은 민효상(박은석)과 최지연(차주영)에게 강태양을 소개하며 의기양양해했다. 최지연은 "아직 취업준비생이라는 건 너무 무책임하다"며 강태양과의 교제를 반대했지만, 민효원은 "강태양은 곧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의기양양해했다. 이 소식을 들은 최지연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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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나연실(조윤희)은 최곡지(김영애)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혔다. 최곡지는 나연실의 앞에 전 남편 지승훈을 언급하며 이동진과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급기야 최곡지는 무릎까지 꿇으며 통사정했지만, 나연실은 이별을 결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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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연실은 전 남편 지승훈의 출소가 가까워지자 위험을 느꼈다. 지승훈의 어머니는 나연실을 찾아 "내 아들 다음 달이면 출소한다. 같이 면회가자. 내 아들 성격 알지 않냐"며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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