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박서준이 입수부터 수상취침까지 모든 복불복에 당첨되는 불운에 휘말리며 '리틀 구탱이'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박서준-박형식-최민호와 함께 전북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캠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은 얼막이(얼굴 막내)에 등극하는가 하면, 신발 던지기에서 꼴찌를 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슬기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어느 복불복도 빗겨가지 않는 불운을 겪었다.
김종민에게 가위바위보를 져 입수하는가 하면, '쌈 복불복'에서는 50퍼센트의 확률을 뚫지 못하고 캡사이신 쌈을 선택해 "입에 총 맞은 거 같다"며 괴로워 했다. 또한 박서준은 잠자리 복불복까지 석권하며 '리틀 구탱이'의 입지를 다졌다. 뗏목 위 수상취침을 걸고 펼친 복불복에서 박서준은 "이것만은 제발"이라고 외쳤으나 결국 물웅덩이에 빠져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에 박형식은 "진짜 누가 짠줄 알겠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가 하면, 데프콘은 "서준이는 우리 식구다, 가족이야"라며 웃었다.
이날 차태현-윤시윤-박형식-최민호가 뗏목 위에서 수상취침 한 김준호-김종민-데프콘-박서준을 깨우러 간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23.6%(닐슨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독보적인 파워를 입증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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