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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감독은 당시 시즌 시작 전 여름 이적 시장을 아쉬워했다. 그는 "처음 내가 맨유를 맡았을 때 진정한 영입 대상은 가레스 베일이었다.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맨유의 선수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 그를 영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보다 더 큰 조건을 제시했다. 하지만 베일은 마음 속에 레알 마드리드를 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베일은 850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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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루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모예스 감독은 "크루스와는 여름에 오기로 합의가 된 상태였다. 이미 크루스와 에이전트와 합의했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계약은 불박됐다. 그는 "때때로 계약이라는 것이 마지막에 틀어지곤 한다. 파브레가스건도 그랬고 크루스경우도 그랬다"면서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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