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게이스케(30·AC밀란)가 오스트리아에 이어 캄보디아 클럽 인수에 나선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26일 '혼다가 캄보디아축구협회 관계자와 접촉해 씨엠립 앙코르FC 인수에 대해 논의했으며 곧 정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앙코르FC는 캄보디아축구협회가 소유 중인 아마추어클럽이나 최상위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며 '혼다가 홈구장을 시찰했고 수상마을에 들러 현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혼다는 지난해 6월 오스트리아 2부리그 소속이자 19세 이하(U-19) 대표팀 수비수 김재우의 소속팀인 SV호른을 인수한 바 있다. 혼다 측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사회 공헌과 함께 캄보디아 축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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