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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다 우승(7회)에 빛나는 '명가' 성남은 챌린지 무대에 나선다. 성남은 2016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에 패하며 쓴 잔을 마셨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강등의 아픔. 하지만 언제까지 고개 숙이고 있을 순 없다. 성남은 박경훈 감독을 선임하면서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2부 리그로 떨어지면서 황의조 김동준 등 주축 선수들의 이탈을 막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박 감독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핵심선수들을 지켜냈다. '전략가' 박 감독의 지휘 아래 다음 시즌에 곧바로 클래식 도약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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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 '축구 특별시 재건'을 외치고 있다. 대전은 2003~2007년 팀의 수석코치로 활약했던 이영익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이 감독은 패스 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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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적적인 승격 스토리를 써냈지만 1년만에 챌린지로 돌아온 수원FC. 조덕제 감독의 각오는 남다르다. 한 번 더 기회를 얻은만큼 내년 시즌 승격을 통해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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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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