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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2017년 새해 소원으로 '최고의 사랑 만나기'를, 김수용은 '고정 프로그램 5개 하기'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친구들과 달리 웃음기를 쏙 뺀 채, 김숙을 위한 소원을 빌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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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캠핑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박수홍, 김수용 등 '절친'들의 부추김에 첫 뽀뽀 시도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정수가 볼 뽀뽀 정도로 넘어가려하자 "이 정도로 끝낼거냐"라는 박수홍의 분노가 이어졌고, 김수용의 지원사격까지 이어지면서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수줍어하는 윤정수와 달리 오히려 김숙은 과감한 태도로 '가모장'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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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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