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가 지난해 8월 출시된지 1년 반만에 누적결제액 1조원을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코 가입자수는 총 610만명이다. 페이코는 온라인 매장 10만개·오프라인 상점 12만개·롯데 및 삼성카드 가맹점에서 물건값을 결제하고 은행 계좌와 연동해 송금하는 데 쓸 수 있다. 누적결제액 1조원을 넘긴 다른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로는 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교통비 결제·간편 세금납부·통합멤버십·금융사 포인트 전환 등 다양한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결제 가능 가맹점이 국내 서비스 중 가장 많은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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