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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봉희(백진희 분)는 88만원 세대 청년층의 실상을 대변하는 을의 입장이지만 해녀 출신에 강인한 생활력을 겸비, 무인도에서 탁월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또한 남다른 생명력과 불굴의 의지로 조난당한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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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촬영장에서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현장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그녀는 "봉희를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 날씨가 많이 춥지만 봉희처럼 씩씩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라봉희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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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무인도에서 전천후 활약할 백진희의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그녀는 무인도 표류 생활 전후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라봉희의 특징을 촘촘하게 살리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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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와 라봉희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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