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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제피 등 히트 프로듀서와 호흡해온 한동근은 작사, 작곡에도 매진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겠단 계획도 있다. 정통 발라드 장르인 본인의 스타일은 고수하면서도 앨범의 여러 곡을 통해 새로운 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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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은 올해 특별한 한해를 보냈다. 2년 전 발표한 데뷔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가 음원차트 1위까지 올랐고, 연이어 발표한 '그대라는 사치'도 차트를 휩쓸었다. 한동근에게 인생역전의 기회를 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 댄스, 알앤비, 힙합에 잠시 틈을 내줬던 발라드가 재평가 받았다는 점과 남자 발라드 가수의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점에서 한동근의 역주행은 의미있는 발견이다. 또 한동근의 소박한 이미지와 꼭 닮은 곡 '그대라는 사치'도 여전히 차트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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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에게 내년은 중요한 한해가 될 전망이다. 자신만의 음악을 새롭게 준비해 올해 기록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겠단 각오다. 한동근은 "새 노래가 궁금해지는, 그리고 내 노래로 속 마음의 얘기를 하고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수이자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늘 그렇듯 음악에 집중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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