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화랑' 박서준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공개된 스틸 속 박서준은 덥수룩한 더벅머리와 허름한 의상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무명'에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다른 화랑들과 맞춰 입은 축국 대결복 차림의 훈훈한 모습으로 변신한 것. 날렵한 턱선과 날카로운 눈빛에서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에 넓은 어깨, 팔뚝에 드러난 또렷한 힘줄은 사극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박서준의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또한 박서준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거나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축국 대결 촬영 당시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박서준은 맏형 다운 리더십과 재치로 무게 중심을 잡으면서 에너지 넘치는 축국 대결 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박서준의 모습은 화랑이 되기로 결심한 선우 캐릭터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중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선우는 삼맥종(박형식 분), 수호(최민호 분), 반류(도지한 분) 등 화랑들과의 티격태격 케미와 더불어 축국 대결 중 자책골을 넣고 어리둥절해 하는 허당 면모로 웃음을 유발하는 등 양파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매 회 액션과 코믹,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서준의 '화랑'은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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