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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30분 갈렸다.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오누마가 때린 오른발 프리킥이 수비벽을 넘어 골문 왼쪽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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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울산 현대의 18세 이하 팀(현대고)과 성남FC 18세 이하 팀(풍생고)은 각각 일본의 쇼난 벨마레와 연변FC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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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대회에선 성남이 연변을 5대0으로 대파했다. 울산도 쇼난 벨마레를 2대0으로 꺾었다. 가시마는 부천을 2대1로 눌렀다. 포항과 요코하마는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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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를 운영하는 HM스포츠는 각 팀의 경기력과 매너 점수를 합산해 페어플레이 팀을 선정, 매 경기 종료 후 양팀의 지도자들에 의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2명의 선수를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해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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