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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밴쿠버 비평가 협회상, 샌디에고 비평가 협회상, 국제 프레스 아카데미 새틀라이트상, 오스틴 비평가 협회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쁨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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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개봉한 작품 중 한국어로 된 영화를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영화 TOP20'으로 꼽은 건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일이다. 할리우드 리포트의 평론가 데보라 영(Deborah Young)은 "'아가씨'는 2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결코 지루하지 않을 만큼 끊임없이 놀라움을 선사하는 영화", 보그의 평론가 존 파워스(John Powers)는 "'아가씨'는 하나의 정교한 스타일을 갖춘 예술 영화로써 숨 막히는 긴장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색다른 즐거움까지 주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아가씨'는 각종 호평을 받으며 미국 내 메인스트림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을 한층 더 격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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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개봉 전부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아가씨'는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부문 진출, 제49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52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 진출, 제12회 유라시아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아시아 부문 진출, 제27회 스톡홀름 영화제 오픈존 부문 진출, 제60회 런던 국제영화제 갈라 프로그램 부문 진출, 제51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호라이즌 부문 진출, 제65회 멜버른 국제영화제 헤드라이너 부문 진출, 제35회 밴쿠버 국제영화제 특별 소개 부문, 제39회 밀 밸리 영화제 세계영화 부문 진출, 제63회 시드니 영화제 칸 국제영화제 선정작 부문 진출, 제60회 BFI 런던 국제영화제 갈라 스크리닝 부문 진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진출해 수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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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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