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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과 kt는 최근 한차례 만나 의견을 나눴다. kt나 황재균 모두 직접적인 몸값 얘기는 하지 않았다. kt는 황재균에 관심이 있고 영입의지가 분명함을 전달했다. 황재균은 우선 메이저리그로부터 오퍼를 받아보겠다는 입장이다. 황재균의 원소속팀인 롯데 자이언츠는 잡기 위해 안간힘이다. 메이저리그 진출이면 어쩔 수 없지만 KBO리그에 남으면서 타팀으로의 이적은 어떻게든 막을 참이다. kt보다는 더 나은 대우를 해줄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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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내년 전략은 1월 10일쯤 본격적인 캠프준비를 하면서 구체화될 것으로 본다. 밖에서 보던 것과 실제 팀과 함께 호흡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스토브리그 동안 보여준 kt위즈 프런트의 지원에 상당히 만족한다"고 했다. 외국인 투수는 내구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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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내년 kt의 목표에 대해 "당연히 성적이 최우선이지만 그외에도 보여줘야할 것이 많다. 젊은 팀답게 파이팅 넘치는 모습, 팬들을 웃게만드는 플레이를 펼쳐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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