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광주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올림픽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이찬동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제주는 광주와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이찬동을 영입하는 대신 정영총과 현금을 지불하는 조건이다.
이찬동은 2014년 광주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리그 통산 88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했다.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다.
2015년 3월 열린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출전했으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 무대도 밟았다.
1m83-80kg의 다부진 체격을 보유한 이찬동은 투쟁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다. 제주의 1차 저지선은 이찬동의 가세로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이찬동은 "제주에 입단해서 기쁘다. 팀에서 많은 기대를 보내준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모습만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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