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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세진(유이 분)은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이경(이요원 분)을 바라보며 결심을 내렸다. 이경의 질주에 제동을 걸고 그녀의 파멸을 막고자 이경과 대립 관계에 서 있는 건우(진구 분)와 손을 잡으면서 배신을 감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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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이요원과 유이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요원과 유이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휴대폰을 보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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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 이경이 자신이 그리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철저하게 이익관계로 얽혀 이용하고 있는 장태준, 손의성(전국환 분), 박무삼(이재용 분), 남종규(송영규 분)가 안하무인인 이경의 행동을 꼬집으면서 그녀의 뒤통수를 칠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질주하는 이경이기에 이번 위기도 이경만의 방법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그리고 이경의 파멸을 절대 보고 싶지 않은 세진은 어떤 식으로 이경의 질주를 막으려고 할지 두 여자가 펼칠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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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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