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꽃놀이패' 김세정이 올해 소원으로 "구구단이 꼭 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1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는 새해를 맞아 '일출 극과 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꽃길, 흙길 팀으로 나뉘어 각각 양평의 명소인 두물머리로, 흙길 팀은 옛 성곽이 그대로 남아있는 파사산 정상으로 해돋이를 보러 떠났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구구단 김세정은 일출을 보러가는 차 안에서 "새해마다 엄마와 산에 오르는데 작년에 빌었던 소원이 이루어졌다"며 "데뷔하고 올해 안에 상을 탔으면 좋겠다는 소원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세정은 프로젝트 걸그룹인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지난 11월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김세정은 올해 소원으로 "구구단이 꼭 잘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흙길 팀 멤버들은 30여 분간 가파른 산길을 올라 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맞이했다. 이상민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이상민은 "잘 버텼다"고 외쳤고, 그의 진심이 전해진 멤버들은 1년 동안의 일들을 회상하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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