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왼쪽 풀백 윤석영(26)이 일본 프로축구 가시와 레이솔에 입단했다.
가시와는 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과 계약했다. 윤석영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전했다. 다만 계약기간과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9월 덴마크 리그 브뢴비와 3개월 단기 계약을 한 윤석영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벤치에서 8경기를 지켜봤다. 컵대회 1경기 나선 것이 유일하다.
계약 종료 뒤 새 둥지를 찾던 윤석영은 일본 J리그에 진출한다. 그는 지난달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 직후 "일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왔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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