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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은 시즌 초반 2경기만 뛰고 사타구니 부상으로 빠졌고 한달 뒤인 11월에 돌아왔지만 한 경기만에 다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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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선수지만 빠른 스피드로 상대 장신 선수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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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국에서 재활을 해왔던 에밋은 3일 한국에 돌아왔다. 에밋은 4일 병원에서 MRI검사를 할 예정. 에밋의 부상 공시기간은 5일까지다. 만약 에밋의 부상이 완쾌되지 않았다면 대체선수 와이즈의 계약을 연장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kt 소닉붐의 단신선수인 맷 볼딘이 부상을 당한 상태라서 와이즈가 시장에 나올 때 가승인 신청을 할 수 있다. kt와 KCC가 동시에 가승인 신청을 할 경우 이전 마리오 리틀이나 마커스 블레이클리 때처럼 지난시즌 순위가 낮은 팀에게 우선순위가 돌아가기 때문에 kt에게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KCC는와이즈를 잃어 다른 대체선수를 찾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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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는 이날 SK전서도 33분여를뛰며 17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4일 에밋의 병원 진단 결과에 따라 와이즈의 운명이 결정된다.
군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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