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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송교창이다.삼일상고 졸업후 곧바로 드래프트에 뛰어들어 동기들이 대학교 2학년인 지금 자신은 프로무대에서 실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시즌엔 20경기에 뛰었고 그것도 평균 8분 정도 뛰는데 그쳤던 송교창은 이번시즌엔 평균 30분을 뛰며 11.8득점, 5.4 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이현민과 함께 국내 선수중 30분을 넘게 뛰는 주축 선수다. 송교창은 3일 SK전서도 4쿼터에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18득점-9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KCC 추승균 감독은 "아직 수비에서 배울점이 많지만 공격에선 잘해주고 있다"며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교창은 "추승균 감독님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 꿈인데, 올시즌엔 팀이 승리하는데 보탬이 되는데만 집중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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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인 최승욱도 조금씩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 지난 1일 삼성전에선 자신의 최다인 12득점을 했고, 3일 경기서는 25분을 뛰며 4득점, 2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했다. 추 감독은 "원래 잘하는 선수였다. 드래프트에서 빅3 다음으로 4순위 정도로 뽑힐 수 있는 선수였는데 피로골절로 1년 넘게 쉬면서 순위가 뒤로 밀려 우리에게 기회가 왔다"면서 "지금은 열심히 뛰고 있는 수준이다. 밸런스가 무너져 있어 슛폼을 교정하면서 뛰고 있다. 갈수록 좋아질 선수"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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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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