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AOA 설현이 KBS2 '트릭 앤 트루'를 통해 눈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4일 방송되는 '트릭 앤 트루' 11회에는 AOA 설현과 지민, 유나, 찬미가 출연해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많은 출연자들이 마술보다는 과학에 관심을 가졌던 것과는 달리, AOA 4인은 마술에 더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현은 상상호스트로 분했다. 상상호스트는 마술사와 과학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키플레이어인데, 설현은 '트릭 앤 트루' 출연자로는 최초로 실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눈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올화이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설현은 실험 중간 중간 신곡 '빙빙'을 비롯해 '심쿵해' '사뿐 사뿐' 등 AOA 노래에 맞춰 댄스를 춰 남자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함께 호흡을 맞춘 개그맨 임종혁에게는 특급 애교를 선보여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날 설현의 연기를 눈앞에서 보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힌트와 혼란을 동시에 주는 설현의 연기를 응원하면서도 같은 멤버로서 쑥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설현은 꿋꿋하게 상상호스트로의 역할을 다해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AOA 막내 찬미는 환상적인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AOA는 '익스큐즈미(Excuse Me)'와 '빙빙' 더블타이틀곡으로 컴백했는데, 이중 '빙빙'의 콘셉트가 마술이다. 이에 찬미는 '트릭 앤 트루'에서 직접 세 가지 실크를 이용한 마술로 숨겨둔 실력을 뽐냈고, MC 전현무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들이 "정말 신기하다"며 놀라워 해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눈의 여왕' 설현을 비롯해 막내 찬미의 마술쇼까지, AOA 멤버들의 활약은 4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트릭 앤 트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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