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EXID의 LE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LE는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의 세미파이널 2라운드 자유 미션에서 'GOOD(굿)'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LE는 '핫칙스'(프로듀서 치타, LE, 예지) 가문을 함께 이끌고 있는 피에스타의 예지, 크루 장기용과 무대 위에 올랐다. 이들이 준비한 'GOOD'은 굿판을 벌인다는 '굿'에 비유한 주제를 담아냈으며, 강렬한 전개와 사운드가 돋보였다. LE는 카리스마로 판정단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폭풍 래핑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결국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LE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힙합의 민족2'에서 '핫칙스' 가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LE는 심사를 할 때 냉정하게 임하다가도, 크루에게는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반전 프로듀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LE의 프로듀싱 능력은 익히 알려진 바 있다. LE는 소속팀 EXID의 히트곡 '위아래', '아예', '핫핑크', '아슬해', '매일밤' 등 다수의 곡에서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1집 앨범 'STREET(스트릿)'에서도 바나나컬쳐 대표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LE와 예지, 장기용의 세미파이널 곡 'GOOD'은 4일 0시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공개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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