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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은 '막영애15'에서 이전 시즌에 이어 낙원사 디자인팀 부장 '라미란'역을 맡아, 워킹맘의 애환과 해고 위기에 맞서는 캐릭터를 열연했다. 실직한 남편을 대신해 생계와 가사, 육아까지 모두 책임져야 하는 인물로서, 회사 업무처리와 자식 뒷바라지를 동시에 해내려 아등바등하는 현실적인 고충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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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미란은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매력으로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 호흡이 그대로 브라운관을 통해 드러날 수 있게 했다. 이처럼, 라미란은 생활밀착형 열연을 통해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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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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